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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가스업, 해외에너지 개발사업 진출로 성장성 제고

최종수정 2007.09.12 08:38 기사입력 2007.09.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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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전력ㆍ가스업에 대해 해외 에너지 개발사업에 진출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전력사업에 대해 "1991년 이후 전력판매량은 연평균 8.4% 증가했으며 연료비 증가로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익 개선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지 애널리스트는 "향후 전력판매량 증가율의 경제성장률 대비 배수는 점차 낮아질 전망이지만 전기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에너지원인 점을 고려할 때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가스산업에 대해 "에너지원 중 천연가스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며 "발전용 천연가스는 중유 대비 상대가격이 저렴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도시가스는 전국적으로 보급되면서 난방용 연료로 선호되어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천연가스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높아져 판매량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으나 난방연료 중 사용이 편리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 향후 에너지소비 증가율을 상회하는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를 Top Picks로 선정했다.

그는 "한국가스공사는 2007년부터 천연가스 E&P 사업에 본격 참여해 2011년까지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매년 2000억원~3000억원 집행할 예정"이라며 "개발사업의 가치가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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