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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후공정업체, 안정적 성장 지속..긍정적

최종수정 2007.09.12 08:31 기사입력 2007.09.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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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반도체 후공정 업체에 대해 불안한 반도체 시황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투자시각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지수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업체의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약세 전망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해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업체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소자업체의 생산물량 증가가 반도체 후공정 업체의 실적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이므로 후공정 업체에겐 우호적인 시장여건이 200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올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메모리 생산량이 전년대비 2.3배 증가하는 등 국내 후공정 업체의 올해 실적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업체 중에서 후공정 업체가 소자업체나 전공정 장비업체와는 차별화되는 점이 수익성과 성장성의 변동성이 적어 투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사실"이라며 "△메모리 생산량은 하반기 및 2008년에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고 △고객 다변화로 안정된 수요처 확보, 특정고객 관련 리스크가 적은 편이며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안정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D램 모듈 및 패키지 회로기판 업체인 심텍과 소잉(Sawing)ㆍ플레이스먼트(Placement)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는 수익 예상치의 신뢰도가 높고 저평가돼 있는 점을 감안, 최선호주로 매수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프로브카드 업체인 파이컴은 낸드 사업 불확실성으로 투자의견 중립을, 레이저 메이커 생산업체인 이오테크닉스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근거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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