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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급락, 국내 여파 커질 수도"<대신證>

최종수정 2007.09.12 08:19 기사입력 2007.09.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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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2일 중국증시의 급락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이전 보다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일 중국증시의 급락이 중국 당국의 추가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데 이어 신용경색 및 경기둔화로 인해 미국 증시가 고전하는 시점에서 나타났기 때문.

실제로 지난 8월 1일에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이슈로 인해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가 결합되면서 국내증시의 하락률이 중국증시 보다 더 크게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전일 중국상해종합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 6.5% 상승, 사상 두번째로 많은 무역수지 흑자 규모 등이 추가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면서 전일 대비 4.51%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어 중국증시가 올해 들어 100% 가까이 상승한데다 지난 7월 초 저점에서 50%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심리도 주가하락에 일조했다.

전일을 제외하고 올해 들어 중국증시가 3% 이상 급락한 사례는 모두 14차례였으며 평균적으로 4.9% 하락했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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