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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체질 개선 뚜렷..목표가↑<동양종금證>

최종수정 2007.09.12 08:17 기사입력 2007.09.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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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2일 삼성전기의 하반기 이익개선 모멘텀과 LED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최현재 우준식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은 529억원으로 1분기 86억원, 2분기 288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영합리화 과정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약 100억원 정도의 비용이 3분기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당초 영업이익 추정치 529억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와 같이 특정 제품에 수익을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기의 체질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는 현재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은 FC-BGA를 제외한 전부분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ISM(카메라모듈) 및 LED 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ISM은 해외 거래선에 대한 공급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관계사로의 고부가제품 매출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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