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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외부인사 개방'

최종수정 2007.09.12 08:18 기사입력 2007.09.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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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문을 연 이래, 처음으로 서울대 교수가 아닌 외부인에게 총장직을 허용한다.

서울대 최고의결기구인 평의원회(의장 박성현 교수)는 11일 외부 인사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새 총장 선출 제도를 최종 확정해 2010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총장 투표 1년 전에 학내 인사 7명과 외부 인사 6명으로 총장 후보를 선정하는 총장후보초빙위원회가 만들어진다"며 "초빙위는 후보로 출마한 교내외 인사의 경력을 검토한 뒤 3~4명으로 후보를 압축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후에 교수와 교직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두 후보를 가려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대 역대 총장 중 외부 인사는 미 군정 당시 초대 총장을 지낸 해리 앤스테드 박사뿐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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