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호남석유, 자회사 성장성 부각...목표가↑<대신證>

최종수정 2007.09.12 08:01 기사입력 2007.09.12 08:01

댓글쓰기

대신증권은 12일 호남석유에 대해 하반기 자회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롯데대산유화의 주력 제품(에틸렌/MEG/PP) 생산능력이 호남석유를 앞서게 된다"며 "특히 롯데대산유화의 고속 감가상각이 내년 3분기에 종결됨에 따라 자회사의 성장 및 수익성이 오히려 동사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이어 호남석유 영업이익의 약 30%를 차지하는 MEG 국제가격이 사상 최고수준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MEG 대형 생산업체인 사우디 SABIC의 공장차질, 일부업체 정기보수 등 공급차질과 계절적 수요가 겹치면서 이어지고 있는 가격강세는 내년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철강 영업이익의 약 20%를 차지하는 PE/PP 중 PP 시황호전도 동사의 하반기 실적개선을 주도하고 있다"며 "최근 3분기 PE/PP 국제가격은 전분기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PP 시황은 유럽지역 가격상승 영향으로 당분간 시황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