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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동차, 주가 급등은 8월 판매량 증가 때문

최종수정 2007.09.12 08:05 기사입력 2007.09.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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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4만2518대로 급증

최근 상하이자동차(600104), 이치자동차(000800), 창안자동차(000625) 등이 이끄는 자동차주의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분석가들은 대체적으로 최근 자동차주 상승 원인이 소비 수준의 증가와 기업의 전체 상장과 무관하다고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기업 전체 상장이 이뤄진 상하이자동차의 최근 주가 급등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석 결과 최근 상하이자동차 주가 급등 원인은 8월 판매량이 큰폭으로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 산하의 상하이-폭스바겐의 8월 판매량은 4만2518대로 2개월 연속 같은 계열인 상하이-제너럴모터스와 이치-폭스바겐을 앞질러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하이-폭스바겐이 올해 6월 출시한 스코다 옥타비아(SKODA Octavia)의 8월 판매량은 5000대를 넘어섰다.

상하이-폭스바겐의 8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65.72% 증가한 것과 함께 상하이-제너럴모터스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상하이-제너럴모터스의 8월 판매량은 3만9662대로 전년 동기대비 51.58% 늘었다.

상하이자동차의 자주 브랜드인 룽웨이의 8월 판매량은 1624대로 3월 출시 후 판매량 누계는 1만1321대에 달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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