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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마감] 강보합..정유주 ↑ 수출주 ↓

최종수정 2007.09.10 20:14 기사입력 2007.09.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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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인도 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0일 인도 증시 센섹스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41포인트(0.04%) 오른 1만559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1% 이상 낙폭을 보였으나 꾸준히 상승하면서 인도 증시의 힘을 보여줬다.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16개는 올랐고 13개는 내렸다.

지난 주 고용지표 악재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탓에 수출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인도 최대 소프트웨어 수출업체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는 30.35루피(2.8%) 하락한 1046.95루피에 거래를 마쳤다. 인포시스도와 위프로도 각각 2%, 2.4% 내렸으며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도 1.7% 하락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 거둬들인다.

반면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말레이시아 후알론을 인수,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발표 후 상승했다. 릴라이언스는 전거래일 대비 25.8루피(1.3%) 오른 1987.2루피롤 거래를 마쳤다.

정유사들이 가솔린과 디젤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바라트 페트롤리엄이 3.7% 급등했으며 힌두스탄 페트롤리엄도 3.4%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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