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시황]코스피,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 축소..1830선

최종수정 2007.09.10 15:33 기사입력 2007.09.10 15:30

댓글쓰기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183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수 감소가 증시 급락 이어지며 코스피지수는 한때 1810선까지 떨어져 1800선대를 위협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9.03(-2.60%) 하락한 1835.87을 기록했다.

개인이 1850억원 '사자'세를 펼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펼친 1693억원, 465억원 매도 공세를 퍼부었다.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 2202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1409억원 매수로 총 79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지수는 전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운수장비(-4.90%), 운수창고(-4.18%), 의료정밀업(-3.95%) 등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전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3000원(-2.26%) 내린 56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포스코(-3.56%), 현대중공업(-3.58%)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31종목 포함 136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종목 포함 683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동반하락해 전일대비 15.13포인트(-1.95%) 떨어진 760.72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20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6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지수는 기타서비스업과 섬유ㆍ의류업을 제외한 전종목이 하락했다.
기타서비스업(0.73%), 섬유ㆍ의류업(0.43%)은 소폭 상승한 반면 비금속(-4.82%), 통신서비스(-3.57%), 운송장비ㆍ부품(-3.17%)등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메가스터디를 제외한 나머지 전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메가스터디는 전일대비 5400원(2.33%) 오른 23만7000원에 마감한 반면 NHN(-1.80%), 하나투어(-4.00%), 태웅(-3.84%) 등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9종목 포함 205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종목 포함 758종목이 하락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