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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칸소프트, 서울식품 지분 또 매입

최종수정 2007.09.10 14:51 기사입력 2007.09.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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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앞두고 보유지분 희석화 방지 목적

<10일 오후 1시 11분 출고된 '칸소프트, 서울식품 지분 또 매입' 제하의 기사 내용 중 서울식품의 유상증자 일정을 정정합니다.

서울식품의 주주배정기준일은 11일에서 18일로,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의 청약예정일은 각각 이달 28일과 다음달 19~22일로 바로잡습니다. >

서울식품공업 경영권을 노리는 칸소프트가 유상증자에 따른 보유지분 희석화 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지분 확보에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칸소프트는 지난달 7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식품 주식 1만주(0.20%)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 칸소프트의 지분율은 11.79%에서 11.99%로 확대됐다. 추가적 지분 매입에 들어간 자금은 주당 2만2983원씩 총2억3000만원이다. 

칸소프트의 특수관계인인 성이경씨의 지분까지 포함할 경우 칸소프트 외 1인은 서울식품 지분 16.34%(80만8057주)를 보유하며 서성환 대표 외 6인(지분 15.65%)을 0.69%포인트(2만9168주) 앞서고 있다.

칸소프트는 서울식품이 예정하고 있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신주를 받으려면 주주배정기준일(18일)까지 결제를 마쳐야 해 오는 14일까지 지분의 추가 매입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서울식품은 123만6260주(61억81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신주발행가는 주당 5000원이며,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한다. 신규 발행주식 중 20%를 우리사주에 우선배정한다.

우리사주 청약예정일은 오는 28일이며, 구주주는 다음달 19일과 22일이다. 실권주는 이사회 결의에 의해 별도로 처리할 예정이다.

결국 서울식품 현 경영진은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사주 지분 4%(총 발행주식대비 비중)를 확보한데다 주주 청약결과에 따라 우호지분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

현재 서울식품 현 경영진인 서성훈 대표 외 6인의 지분율은 15.65%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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