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울대, '유비쿼터스 캠퍼스' 만들기

최종수정 2007.09.10 13:43 기사입력 2007.09.10 13:39

댓글쓰기

인터넷 카페 개설에 이어 KT WiBro 전격 도입

서울대(총장 이장무)가 KT 와이브로(WiBro)를 전격 도입함으로써 캠퍼스 유비쿼터스화에 앞장선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행정관 4층 소회의실에서 (주)KT(대표이사 남중수)와 WiBro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은 서울대 내에서 저렴한 캠퍼스 요금제로 부담 없이 초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WiBro)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휴대용 노트북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무선인터넷 접속을 원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맞추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KT와의 산학협정을 통해 작년 9월부터 서울대 캠퍼스 전 지역에 휴대 인터넷망 시설을 구축했으며, 지난 여름방학 기간 동안 500명 규모의 WiBro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최근 서울대는 캠퍼스 유비쿼터스화 (U-Campus)를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지난 8월 30일 휴대용 노트북 사용을 위주로 한 복합 문화공간인 인터넷 카페(U.Space)를 중앙전산원에 개설했다.

앞으로도 서울대는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로비나 옥외 공간 등 캠퍼스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노트북 공동구매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대 김명수 정보화본부장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초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WiBro)를 캠퍼스 내에서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돼 교육, 학술연구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세계 최고의 U-Campus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