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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기업, 한진(주) 지분 또 매입

최종수정 2007.09.10 13:39 기사입력 2007.09.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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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격인 정석기업이 故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남긴 최은영 부회장 등의 상속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석기업은 지난달 9일 시간외매매로 최은영 부회장 등으로부터 한진(주) 주식 3만주(0.25%)를 추가로 매입하며 보유지분율이 16.15%에서 16.40%(196만4208주)로 높아졌다. 이번 지분 매입금액은 주당 6만2926원으로 총 18억8800만원이다.

이는 한진(주)의 최근 5일 평균주가(5만4340원)에 비해 8586원(15.8%)이나 높다.

앞서 지난달 9일에도 정석기업은 시간외매매로 한진 주식 3만주를 사들였고, 7월 30일(3만주), 7월 12일(5만주), 6월 27일(8만주) 등도 같은 방법으로 매입했다.

지금까지 정석기업이 사들인 최 부회장 일가의 한진(주) 지분의 매입 비용은 총 130억원에 달한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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