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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하면 장학금 준다"

최종수정 2007.09.10 13:26 기사입력 2007.09.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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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 장학금'이 생기는 등 캠퍼스의 '금연' 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숭실대(총장 이효계)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금연 성공 장학금’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금연 열풍에 발맞춰 흡연학생들에게 금연동기를 부여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 장학금에‘도전’하기 위해 지난 7일까지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려들었고 선착순으로 200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장학금은 흡연학생이 1학기 동안 금연에 성공하면 3십만 원을 지급하고, 1년간 금연에 성공할 할 경우에는 추가로 2십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총 8차에 걸친 금연 시도 여부 확인, 금단증상 유무 확인, CO 측정과 혈액검사로 금연 지속 여부를 측정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는 금연을 위한 금연 패치와 껌이 제공되며, 6주간의 기간이 끝난 후에도 추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금연을 도울 예정이다.

조문수 숭실대 학생처장은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모든 학생들을 다 대상자로 선정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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