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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학력간 연봉차 최대 868만원

최종수정 2007.09.10 11:12 기사입력 2007.09.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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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에너지 관련 업종의 경력연수 5~7년 차인 4년제 대졸 남성 평균연봉과 2년제 대졸 남성의 평균연봉 차가 868만원으로 학력별 연봉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5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 중 경력연수가 5~7년 차(2007년 9월 현재 기준)인 남성 1만1745명의 연봉 데이터를 학력 및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학력간 평균연봉 차이를 조사한 결과 가스·에너지 관련 업종의 4년제 대졸자와 2년제 대졸자 간 연봉 차가 868만원으로 가장 컸고 운수·해운·항공업의 석사학위 소지자와 4년제 대졸자 간 차이가 842만원으로 뒤이었다.

또한 금융·보험·증권업의 경우에는 평균연봉이 고졸자보다 2년제 대졸자가 701만원, 2년제 대졸자보다 4년제 대졸자가 799만원, 4년제 대졸자에 비해 석사학위 소지자가 701만원이 높아 학력별로 700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4년제 대졸자와 고졸자의 학력간 연봉 차이는 457만원(관광·호텔업)부터 1499만원(금융·보험·증권업)까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스·에너지 관련 업종도 1183만원의 차이를 보였고, 전기·전자업이 985만원, 운송·해운·항공업도 978만원의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학력별 연봉 추이는 석사학위 소지자는 금융·보험·증권업(4532만원)에 이어 전기·전자 관련 업종이 3991만원, 조선·중장비3968만원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졸자는 금융·보험·증권업 3831만원, 가스·에너지 3514만원, 전기·전자 3353만원 순이었고, 2년제 대졸자는 금융·보험·증권 3032만원, 화학·제약·화장품 2751만원, 조선·중장비 2735만원 순이었다.

고졸자의 경우에는 화학·제약·화장품 2547만원, 기계·철강·금속 2430만원, 정보통신·인터넷 242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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