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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사 화합의 큰 잔치 연다

최종수정 2007.09.10 11:03 기사입력 2007.09.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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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서 성대한 화합의 자리 가져

창사 35주년, 노조창립 20주년에 13년 연속 무분규의 겹경사를 맞은 현대중공업이 노사 화합의 축제를 연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14일 늦은 6시부터 울산 본사 광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직원 등 약 4만명이 참가하는 '현중 가족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현중가족 한마당 큰잔치'는 올해로 5회째. 노사는 이 자리서 그간 구축한 신뢰를 확인하고 화합을 다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노사화합 행사 △직원 노래공연 △한마당 콘서트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한마당 콘서트는 개그맨 박준형과 가수 한 영의 사회로 이 용, 송창식, SG워너비, 박현빈, LPG, 바비킴 등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회사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 맥주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과 가족이 힘을 한데 모으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조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조합원들에게 지지받는 노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20일 단 12차례의 협상으로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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