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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 지역총회 오늘 제주서 개최

최종수정 2007.09.10 10:57 기사입력 2007.09.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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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0~14일까지 5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58차 WHO 서태평양지역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서태평양지역 내 정부대표가 참석해 WHO 보건사업 기획ㆍ실행ㆍ평가와 함께 국가간 협력증진을 도모하는 보건 관련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변재진 복지부 장관과 마가렛 찬(Dr Margaret Chan) WHO 사무총장, 시게루 오미(Dr Shigeru Omi)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을 비롯 회원국 장관급 수석대표 33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 생활습관병 예방, 금연운동, 전통의학연구 등에 대한 실천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역총회 처음으로 '보건의료 홍보관'을 설치, 한국의 선진화된 보건의료 체계와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보관은 보건정책, 질병관리, ITㆍ보험, 민간단체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구성됐으며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는 "변 장관 회원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중국, 싱가포르, 홍콩 보건부 장관들과 세 차례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는 아태권역 개도국 대상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교육하는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설치ㆍ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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