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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건축환경문화 '인사동 쌈지길'

최종수정 2007.09.10 10:58 기사입력 2007.09.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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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위원장 김진애)는 서울 인사동에 '길로 만든 건축'이라는 개념을 통해 인사동의 성격인 골목길과 가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간인 인사동 '쌈지길'을 '9월의 건축환경문화'로 선정.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쌈지길'은 가운데마당과 갤러리를 통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선보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인사동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1층 '첫오름 길'부터 4층 '네오름길'까지 낮은 경사램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수평적 길 개념'이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건물이다.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히 관계자는 "인사동이라는 독특한 동네 환경의 특색을 최대한 수용하면서도 건축적, 예술적 배치로 작품의 완성도가 우수하고 건물 본래의 목적인 상업성까지도 잘 조화시킨 건축물"이라며 "동네성격의 보전과 전통의 창조적 진화 역량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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