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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銀, 한·중 인덱스 연계 펀드 출시

최종수정 2007.09.10 10:50 기사입력 2007.09.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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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한국과 중국의 주가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파워 한ㆍ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오는13일까지 한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5월과 7월 두 차례 출시돼 성황리에 판매된 바 있는 HSBC은행의 '파워 한ㆍ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한국 KOSPI200지수와 중국 HSCEI (항셍중국기업지수)지수의 수익률과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으로, 지수가 상승할 때 뿐만 아니라 하락할 때도 최고 48% 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 한ㆍ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3년간 매 6개월 단위로 총 6번의 조기상환 및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조기 상환 기회가 확대된다.

6개월과 12개월 시점에는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최초3일 평균종가) 보다 5% 초과 하락하지 않은 경우 1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되며, 18개월과 24개월 시점에는 기준가 보다10%, 30개월과 36개월 시점에는 15% 초과 하락하지만 않으면 동일하게 연 16% 내외의 수익률과 함께 종료된다.

조기 또는 만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라도 두 지수 중 어느 한 지수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1년 정기예금 보다 더 높은 연 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상환 된다.

HSBC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 내 미국발 서브프라임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의 경우 중국 본토 투자자에 대한 홍콩 투자 허용이 향후 H시장의 수급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한국 증시 또한 최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견고한 수출 증가로 지속적인 경기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된 성장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시아의 두 국가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고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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