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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뉴스-(10)/SUV] 혼다 CR-V

최종수정 2007.09.10 10:58 기사입력 2007.09.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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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1위 아무나 하나~♪'

국내 운전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차'가 이제는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다.

수입 SUV 시장에는 이런 운전자들의 마음을 한 발 먼저 눈치챈 혼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혼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CR-V 2WD는 3090만원, 4WD가 3490만원이다.

물론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수의 소비자에 공급한다'는 혼다의 다짐은 오늘도 SUV 구매에 나선 소비자들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있다.

혼다가 자랑하는 도시형 SUV 'CR-V'는 지난 1995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총 25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4년 10월 발표된 2세대 CR-V가 큰 인기를 끌며 단숨에 SUV 수입차 부문 1위에 등극, 이제껏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지난해 10월에 일본과 동시에 출시된 3세대 CR-V도 계속해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들어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수입차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저렴한 가격 뿐 아니라 빼어난 성능도 갖췄다.

이미 어코드 2.4 모델에서 검증받은 직렬 4기통 2.4ℓ i-VTEC 엔진을 채택해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

신 모델로 진화하면서 점차 차체 높이를 낮추는 저중심 설계를 채택,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하면서 승차감도 향상시켰다.

디자인도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각진 상자 모양의 구 모델에 비해 신형 CR-V는 유선형의 부드러움과 동시에 탄탄한 근육질의 인상을 준다.

쾌적하고(Comfortable) 자유롭게 움직이는(Runabout) 자동차(Vehicle)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지은 혼다 CR-V는 성능, 편의사양, 가격의 3박자를 무기로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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