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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84% "추석 선물 30만원 미만"

최종수정 2007.09.10 10:35 기사입력 2007.09.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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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 주부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30만원 미만의 선물을 준비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신세계이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1000여명의 주부 사이버모니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48명 가운데 91%가 추석 선물을 구매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추석선물 구입비용으로는 10만원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이 27%, 20만원대가 22% 등으로 나타나 30만원 미만의 선물을 계획하는 주부가 모두 84%에 달했다. 추석선물 구매 수량에 대해서는 2~3개라고 답한 응답자는 42%, 4~5개라고 답한 주부는 30%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받고 싶은 추석선물로는 상품권(33%), 정육세트(14%), 가공세트(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선물 구입시기는 추석 3일전인 22일이 26%로 가장 많았고 21일이 23%로 뒤를 이었다. 

제수용품 구입계획과 관련, 응답자의 45%만이 '제수용품을 살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를 위해 평균 22만원을 지출할 생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관 신세계이마트 판촉실장은 "지난해에 비해 선물을 준비하겠다는 가정이 늘어 경기가 조금 회복된 것 같다"며 "선물 구입비용이 대부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어서 이에 맞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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