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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PW제네틱스, 구씨효과 루만에 끝

최종수정 2007.09.10 09:52 기사입력 2007.09.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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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제네틱스의 '구본현 효과'가 하루만에 끝났다.

PW제네틱스는 10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직전거래일 대비 1.70%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PW제네틱스는 LG가의 구본현 엑사이엔씨 대표이사가 1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직행한바 있다. PW제네틱스는 개장전 동시호가에서 상한가를 기록한후 개장 직후 10%의 급등을 보이기도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급격히 둔화중이다.

구본현 대표는 지난 8월21일에도 코스닥 상장사 메디프론 지분 6% 보유 공시를 내보낸후 곧바로 상한가를 만든바 있으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차익을 긁어들여 화제가 되고 있는 구본호 씨와는 6촌 지간이다.

PW제네틱스는 네트워크 설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로 2005년 10월 PW 제네틱스 코리아라는 바이오 업체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증시에 입성했다. 현재 바이오 부문은 비상장 자회사로 남아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40억원, 순손실이 16억원 가량이다.

PW제네틱스 관계자는 "구본현씨 유상증자 참여로 주가 급등에 대한 기대감이 온통 쏠리고 있다"며 "그러나 회사입장에서는 아무런 동요가 없는 상태이며 실적으로 승부해야 한다는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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