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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중기중앙회 사절단 두바이서 수출상담회 개최

최종수정 2007.09.10 08:45 기사입력 2007.09.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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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무역관의 '1:1 맞춤형 수출상담' 준비 돋보여

   
 
 두바이 르네상스 호텔의 수출상담회장

무역협회(회장:이희범)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 무역사절단이 9일(현지시간) 두바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무역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한 첫 해외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 39개 업체가 참가했다. 상담품목은 의료기기, 악세서리, 전기제품, 의약품, 공구,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무엇보다 돋보인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수출상담을 가능하게 만든 두바이 무역관의 사전 바이어 발굴이었다. 덕분에 참가업체들은 하루동안 평균 약 10-15개 현지 업체들을 만나 상담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동용 치과 진료기를 생산하는 대양덴텍(주)의 장현양 대표는 "오늘 12개 업체와 상담했다. 우리로서는 이런 행사가 아주 좋은 기회다. 특히 바이어들을 발굴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유력한 바이어를 찾아줘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위생변기시트를 생산하는 누리크린(주) 이교철 대표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1:1 맞춤형 수출상담이다. 기업이 생각하는 근사치에 맞는 바이어들을 발굴해 준 데 매우 만족한다. 덕분에 우리는 오늘 5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0일과 11일에는 카타르(도하)와 13일 러시아(모스크바)에서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바이=김병철 특파원 bc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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