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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저점 통과 후 회복중 <한양證>

최종수정 2007.09.10 08:34 기사입력 2007.09.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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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10일 동진쎄미켐에 대해 환율, 판매가격 약세 등 악재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신규 제품의 성과가 본격화되기를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정진관 한양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은 지난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올해 매출 전체로는 당초 예상치보다 다소 위축된 2465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원/달러 환율 약세, 제품 판매가격 인하 등의 악재 요인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화했다는 점을 놓고 볼 때 동사의 생산성은 원가율 하락과 부실 해소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요 측면에서는 올 하반기 이후 전방산업인 LCD 소자업체들의 신증설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고, 중국과 대만 소재업체들의 투자심리도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연동한 매출 증가세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연간 주당순이익 상승세가 예상되고, 주당 EBITDA가 700원대로 현재 주가 대비 3~4배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성과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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