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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인터넷 전화는 새로운 블루오션..매수

최종수정 2007.09.10 07:54 기사입력 2007.09.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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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LG데이콤에 대해 인터넷전화 시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200원을 제시했다.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2007년 4분기가 LG데이콤에 대한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08년 유선통신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변화가 있을 예정이고 그 최대 수혜자가 LG데이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유선전화시장은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수익성도 좋지 못하지만 인터넷 전화 시장은 큰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터넷 전화는 기존 PSTN 전화에 비해 요금 수준이 월등히 낮고 다양한 부가서비스의 구현이 가능하므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말의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2008년부터 번호이동성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라며 "이는 인터넷 전화 시장 성장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인터넷 전화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2009년 LG계열의 인터넷 전화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65억원과 51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매출 잠식에 대한 우려로 KT가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어렵고 △별정 및 후발사업자들에 비해 원가경쟁력과 네트워크 운용능력, 통화품질의 신뢰성 및 브랜드 인지도에서 우월해 LG가 인터넷 전화 시장에서 유리하다"며 "신규사업과 LG파워콤 흑자전환으로 높은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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