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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투자환경 세미나 및 상담회 개최

최종수정 2007.09.09 10:57 기사입력 2007.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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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KOTRA와 함께 아부다비 투자환경 세미나 및 상담회를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는 향후 5년간 건설 1400억달러, 관광 540억달러, 오일가스 220억달러, 산업 330억달러, 수전력 95억달러 등 2500억달러가 넘는 투자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동안 두바이에 가려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아부다비는 UAE 원유생산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8750억달러 규모의 국부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중동의 숨은 강자로 통한다.

산자부는 잠재력이 뛰어난 아부다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우리 기업의 체계적 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일 10시부터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세미나에는 홍석우 산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 홍기화 KOTRA 사장, 알 마이나 주한 UAE 대사 등을 비롯해 아부다비 13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 230여개 우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크리산테뭄룸에서 열리는 1대1 투자 상담회에서는 150여건의 투자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날 아부다비 사절단 대표로 참석하는 나세르 유세프(Nasser Butti Omeir Bin Yousef)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이사는 양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부다비의 개략적인 사업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아부다비의 낮은 관세(5%이하), 無법인세, 항공·통신·금융 등의 뛰어난 인프라와 예정된 많은 개발 프로젝트를 아부다비의 매력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 관계자는 "아부다비는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위원회), GAFTA (Great Arab Free Trade Area, 아랍자유무역지대) 지역의 허브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현지 합작투자 생산을 통해 이 지역에 대한 수출 활로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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