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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싱가폴 주식과 교차거래 추진"

최종수정 2007.09.07 16:58 기사입력 2007.09.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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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STX팬오션 대표이사는 "싱가폴 시장과 한국 시장간의 교차거래(cross-trading)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는 국가간의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어렵지만, 양국 거래소 간의 협의가 진행되는 중"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교차거래가 도입이 되면 한국에 상장된 STX팬오션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 싱가폴 시장에서도 팔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양국 시장에서 형성된 주가와 환율 등을 감안해 차익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거래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다.

한편, STX팬오션은 9월 공모기업 중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업체로 올 하반기 신규상장기업 중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해외증시에 먼저 상장된 기업이 국내에 상장되는 경우는 처음이며 최근 해운 업황 호황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0%, 420% 오른 2조369억원과 1858억원을 기록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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