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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산책] 내집마련 '점수차별' 피하는 방법

최종수정 2007.09.07 15:38 기사입력 2007.09.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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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권 세중코리아사장

부동산 투자 패턴이 다양해 지고 복잡해진 이때 부동산 투자에 성공을 위해서는 몇가지 지혜가 필요하다 우선 단기 투자상품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부동산은 장기 투자상품에 속하지만 정부정책과 경제 흐름에 맞춰 시장을 주시 하면 단기 투자용 상품이 얼마든지 있다.

금리와 부동산 값은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며 움직인다.

금리가 오르면 일반인의 금융 대출이 어려워져 부동산 수요가 떨어진다.

최근 대출금리는 소폭 올리고 주택담보 대출한도를 줄이고 있는 만큼 대출 금리 상승 가능성을 대비해 대출규모는 총 구입금액의 30% 미만으로 잡는게 바람직 하다.

또 매월 이자 부담액도 수입의 30% 이내로 제한하는 게 좋다.

소액 부동산 상품중 소형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원룸 주택, 도심 자투리 토지는 고정 월세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시세차익을 노릴 려면 소형 매물이 좋으며, 묻어두기 식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9월부터 청약가점제가 시행됨에 따라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 등 점수가 상대적으로 불리, 가점이 낮은 사람들은 틈새시장을 노려볼 만하다.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임의분양(일반분양 물량 20가구 미만)ㆍ미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두드려볼 만하다.

서울ㆍ수도권의 소형 아파트나 주거환경이 좋은 역세권 연립ㆍ다세대주택이 경매시장에서 최근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법원 경매 부동산을 전략적으로 노려볼 만한 대표적인 수요층은 신혼부부나 젊은 부부들이다.

결혼 시즌을 맞은 예비부부들은 일반 아파트 전세금 규모의 '밑천'으로 경매를 통해 싸게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청약가점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무자녀의 젊은 부부들도 '점수의 차별'이 없는 경매시장에서 내 집 마련의 전략을 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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