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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50대 亞우량기업에 인도 최다

최종수정 2007.09.07 15:18 기사입력 2007.09.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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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12)-대만(10)-중국(7)순..한국은 3개 포함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50대 우량 기업'에 인도 기업이 가장 많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최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바르티 에어텔을 비롯해, ICICI은행, 인포시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타타스틸, 위프로,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 라르손&투브로, HDFC은행, 그라심 인더스트리, 바랏 헤비 일렉트릭 등 총 12개의 인도 기업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대만은 대형 컴퓨터업체 에이서를 비롯해 10개 기업을 리스트에 등재시켜 인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차이나 모바일과 레노보 그룹 등이 순위에 오른 중국은 총 7개 기업이 리스트에 올라 3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상대적으로 젊은 11억명의 인구를 가진 인도는 그 자체만으로 거대한 시장"이라며 "ICICI은행과 HDFC은행, 바르티 에어텔 등은 해외가 아닌 인도 농촌 지역으로 시장을 넓히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LG 등 3개사가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삼성화재, 대우조선해양, GS건설, 현대모비스, LG, 신세계 등 6개사가 포함됐다.

포브스는 시가총액 또는 매출 규모가 50억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우량 기업들을 선정한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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