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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선관련법-정부법안 연계 처리"

최종수정 2007.09.07 15:03 기사입력 2007.09.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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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7일 당이 제출해 놓은 각종 대선 관련 법안과 민생 법안을 정부 법안과 연계해 통과 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할 민생 법안과 대선 관련 법안은 정부 법안과 연계해서라도 (해당 상임위에서) 통과시켜 달라"고 주문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나 대변인은 "안 원내대표가 말한 민생 법안은 유류세 인하 법안과 LPG특소세·부가세 면제 및 경감에 관한 법안 등이고, 대선 관련 법안은 흑색선전 제재 법안, 후보 유고시 선거 연기 법안, 대선 관련 특별수사부 설치 법안 등이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교육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학교 다양화 및 대입 자율화와 관련된 사립학교법, 고등교육법, 초중등학교법 개정안 등 혁신적 교육 관련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교육부의 외고 등 특목고 신설 전면 유보 방침과 관련, "교육부가 '교육말살부'가 되기로 작정한 것이냐"면서 "교육부의 행태는 간신히 숨을 쉬고 있는 교육에 독극물을 주입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시대에 역행하는 반교육적 조치들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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