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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끼쪼끼' 코스닥 우회상장 추진

최종수정 2007.09.07 11:14 기사입력 2007.09.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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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체인점 '쪼끼쪼끼' 운영사인 태창가족이 코스닥시장 우회상장을 추진한다.

태창가족 관계자는 7일 "외부자금 조달과 공신력 확보를 위해 코스닥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태창가족은 직상장보다는 기존 상장사 인수와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창가족은 이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신청서 제출 목적과 관련 '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과의 합병'이라고 밝혀, 우회상장을 추진 중임을 시사했다. 등록법인신청서는 통상 합병 3개월 전에 제출하는 만큼 늦어도 올해 말이면 합병 대상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창가족은 생맥주체인점 '쪼끼쪼끼', 치킨바베큐전문점 '군다리치킨'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 작년에 매출 200억9300만원, 순이익 19억3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모바일솔루션업체 인트로모바일도 우회상장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등록법인신청서'를 지난 6일 제출했다. 인트로모바일 관계자는 "기존 상장사 인수를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트로모바일은 작년에 매출 111억3500만원, 순이익 7300만원을 기록했으며, 기존 상장업체 중에는 인프라웨어와 사업성격이 유사하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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