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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가격동향도 정수 ㎡단위로 표시

최종수정 2007.09.07 10:33 기사입력 2007.09.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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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설업체의 아파트 분양가 및 부동산 정보업체의 가격동향도 정수 ㎡단위로 표시된다.

산업자원부는 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건설업계 및 부동산정보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법정 계량단위 정착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형 건설업체들은 이에 따라 국민들의 미터법 친숙도 제고를 위해 향후 아파트 분양광고와 모델하우스에 면적표시로 100㎡, 150㎡와 같이 소수점 아랫자리가 없는 정수 ㎡단위만을 쓸 계획이다.

특히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 등은 앞으로 언론사 배포자료에도 단위가격을 1㎡당 단가로 표기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정보협회 소속사들과 네이버 등 주요 인터넷 포털 업체, 국민은행과 한국감정원도 앞으로 단위면적당 아파트 가격정보를 제공할 때 ㎡ 당 가격을 위주로 표기키로 했다.

아파트 분양가나 시세, 가격추이 등의 정보를 제공할 때는 모두 '1㎡당 00원'의 형식으로 쓰고 언론기관에 가격조사정보 등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도 이 같은 형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향후 지금처럼 '3.3㎡당 00원' 형식으로 쓰더라도 이는 법정 계량단위를 사용하는 것으로  제재를 받지는 않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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