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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까지 제수용품 공급 3배 늘리기로

최종수정 2007.09.07 10:28 기사입력 2007.09.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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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당정협의..추석물가 및 민생안정대책

정부가 오는 21일까지를 추석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공급을 평소보다 3배 늘리고,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열차, 고속버스등 대중교통편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정부와 대통합민주신당은 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오충일 대표, 김효석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당정은 이번 회의에서 16개 농축수산물과 이용료 등 5개 개인서비스를 추석연휴 특별관리품목으로 묶고 사과ㆍ배 등 제수용품의 공급을 평소보다 최대 3배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전국 155개 하나로마트와 96개 산림조합, 24개 수협 바다마트, 인터넷수산 등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및 직거래 판매를 실시한다.

대책기간중 성수품 수송을 위해 통행스티커를 부착한 3.6톤 이상 화물차 7000대에 대해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심통행 제한이 해제된다.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자의 생계지원을 돕기 위해 일시적 자금압박에 따른 임금체불 발생 사업장 소속 근로자에게 1인당 500만원씩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한국은행에서 각각 500억원, 3550억원씩의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열차, 고속버스, 항공기를 증편하는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늘리고, 건설교통부를 중심으로 경찰청, 시도 등이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를 꾸려 비상상황에 대응키로 했다.

김선환 기자 sh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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