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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SNH, "IT 신경망 우리가 책임진다!"

최종수정 2007.09.07 10:19 기사입력 2007.09.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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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H 임대희 대표이사(사진)는 "대한민국 IT 신경망은 우리기술로 통한다"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 수 있는 광통신장비업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6일 SNH는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법인 CEO 오찬 IR에서 "제품의 다양화와 신규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NH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2004년 2월 위자드소프트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 광통신장비업체로, 전기신호보다 수백배 이상 빠른 광자를 이용해 신호를 보다 빠르고 멀리 보내는 통신 네트워크 장비가 기술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임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있어 과거보다 경쟁이 훨씬 치열해졌다"면서도 "뛰어난 기술과 안정적인 자금력 및 성장엔진 확보 등의 장점을 살려 국내 기술력의 한계를 딛고 선진기술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PTV, 와이브로 등 신규 통신서비스가 개시되고, 유비쿼터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는 것이 임 대표의 설명이다.

글로벌 업체 대비 자사의 경쟁력과 관련해서는 "국내 최초의 광전송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초기 장비시장에 선점해 수주가 유리하다는 점, KT 기술인증을 획득했다는 점, 기존 장비와의 호환성이 우수한 신규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제품포트폴리오의 다양화,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 본격화가 최근의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2가지 과제를 속히 해결해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3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SNH는 2007년 매출 400억원의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상반기 이미 2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기 때문에 4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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