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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명문건축디자인 3사와 협력제휴

최종수정 2007.09.07 10:12 기사입력 2007.09.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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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미국 명문 건축디자인 회사인 KMD사, 그루즌샘튼(Gruzen Samton)사, 퍼킨슨이스트맨(Perkins Eastman)사 등 3개사와 업무협력을 맺고 고품격 명품 아파트 구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KMD사는 전세계 15개국에서 설계를 수행하는 미국내 가장 큰 건축 설계사무소 중의 하나며, 그루즌샘튼사는 뉴욕 맨하튼의 초고층 주거 건물에서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던 디자인 회사다.

퍼킨슨 이스트맨사는 최근 미국내에서 가장 부각되고 있는 신흥 디자인회사로서 리모델링, 주거 인테리어 뿐 아니라 조경 건축분야에서도 기술력을 가진 회사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과거 현대아파트 이미지를 탈피, 세계적인 명품 디자인을 적용해 왔다.

최근 분양을 마친 용인상현 힐스테이트에는 '숲속의 아트갤러리'를 주제로 홍콩 LWK 건축디자인사와 협력, 유럽 전통 포디엄 디자인을 적용했다.

조경에서도 호주 애스팩트(ASPECT)사와 공동으로 동물과 곤충 등 자연을 테마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곧 분양에 들어갈 불광 3구역 '북한산 힐스테이트'에도 이태리 밀라노 공과대학 마시모(Massimo Venturi Ferriolo) 교수팀과 손잡고 클라이막스(Climax)란 빛과 색을 컨셉트로 유로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명품이미지에 맞게 향후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 현대만의 차별화된 고급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디자인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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