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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크] 여대상권 공략하려면 소비코드 읽어라

최종수정 2007.09.07 10:58 기사입력 2007.09.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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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 미니 먹거리 발달·이대앞은 패션잡화 강세

20대 여성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여대주변이 창업아이템을 구상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상권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형성하는 패션잡화나 젊은 여성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즐비한 '여대거리'는 여대생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계층을 공략하기 위한 고공행진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여대주변이 하나같이 비슷한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대상권마다의 독특한 분위기는 각기 다른 소비성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상권마다의 주요고객이나 아이템들은 다양하다.

남영동에 위치하고 있는 숙명여대 거리. 이곳은 대학과 근처의 오피스상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점포들이 형성돼 있다.

그러나 이곳상권의 주요 고객층은 숙대생들로써 20대의 여대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숙대입구에서 정문까지 이어지는 숙대진입로에는 작은 평수의 점포들이 즐비하다.

즉, 20대의 여대생들을 타겟으로 하는 미용실을 비롯해서 보세의류, 액세서리, 화장품ㆍ향수 전문점 등의 패션잡화와 샌드위치, 와플, 떡볶이, 닭꼬치 전문점 등이 쉽게 눈에 띈다.

특히, 숙대상권은 다른 여대거리에 비해 패션잡화보다 소점포로 운영이 되는 먹거리들이 발달해있다.

최근에는 이곳 여대생을 공략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나 샌드위치, 와플가게 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화여대상권은 이곳 여대생들 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들로 인해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대정문 및 도로정비를 비롯해 대형쇼핑몰들이 입점하면서 이곳 상권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러나 옷가게나 액세서리 중심의 패션잡화가 이대상권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 주요 고객층은 20대~30대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쇼핑객들이 많아 밤거리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이사는 "여대상권일수록 소비자체가 낮에는 활발한 반면에 밤 10시 이후에는 급격하게 줄어드는 추세"라며 "낮에 주력할 수 있는 판매점이나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먹거리 아이템이 들어와야 경쟁력있다"고 강조했다. / <제공:창업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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