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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년 외국인 직접투자 급증할 듯

최종수정 2007.09.10 09:07 기사입력 2007.09.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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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에 외국인직접투자 크게 늘 듯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국제경제분석센터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11년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급증할 듯하다.

올해 세계 전역의 FDI 규모는 1조5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1조4000억 달러에 달한 2000년 기록을 훨씬 웃도는 셈이다.

FDI에 관한 한 아시아의 전망은 매우 밝다. 그 중에서도 중국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다. 중국은 2007~11년 연평균 868억 달러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전체로 볼 때 3위다.

인도로 유입될 FDI 규모도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연평균 204억 달러에 불과할 듯싶다.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노동법과 형편없는 인프라 탓이다.

아시아 최대의 경제국 일본은 몸집에 걸맞지 않게 연평균 겨우 133억 달러를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가장 큰 문제는 문화적 장벽이다. 많은 일본인이 혹독한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의 자국 기업 인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이다.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국 ‘톱15’. 2007~11 연평균(단위: 십억 달러)*. 세계 총규모 대비(%). *예상치. 자료: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이진수기comm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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