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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업, 8월 항공수요 호조세 지속..비중확대

최종수정 2007.09.07 08:31 기사입력 2007.09.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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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항공운송산업에 대해 8월 항공수요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8월 인천공항 국제선 운항횟수는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해 2007년 이후 두자릿수 이상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갔고, 화물은 9.1%, 서울발 화물은 8.9% 성장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2007년 국제선 운항횟수는 20% 가까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2003년 이후 최대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서울발 화물의 증가세 역시 전체 화물 증가율에 근점하고 있다는 것은 화물 업황 회복이 멀지 않았음을 반증한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일본과 중국 노선은 완전히 회복했고, 미주 노선 역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유효하다"며 "프랑스노선도 9월 이후의 회복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여객부문에서 중국 남방항공이 73.4% 증가했고 화물부문에서 대한항공이 14.5% 증가했다"며 "국내 항공사들이 환적 화물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지속하면서 중국 항공사들의 인천발 항공화물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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