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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한태수 대표 "30대 女心 잡겠다"

최종수정 2007.09.07 08:31 기사입력 2007.09.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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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한태수 대표
한태수 나드리 대표(사진)는 "당당한 30대 여성들이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베르당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나드리는 지난해 9월 대상그룹에 인수된 이후 급격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나드리가 나이 든 여성들만 사용하는 중저가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남아있다"며 "화장품에만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미용, 두피관리 등 차별화 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변신은 물론 기존 화장품사업의 연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최고의 화장품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때문에 이번에 출시한 베르당은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한 대표는 "베르당의 경우 다른 화장품 회사의 톱브랜드를 의식해 그 제품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베르당은 나드리가 지난 1년간의 연구 끝에 내놓은 야심작인 만큼 기존 제품보다 더 뛰어나지 않으면 시장 진입조차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회사가 인수된 직후 많은 직원들이 혼란스러워 했지만, 모두 용기를 내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새로운 나드리의 모습이 하나 둘씩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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