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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SK인천정유 합병추진은 주가에 긍정적..목표가↑<대신證>

최종수정 2007.09.07 08:11 기사입력 2007.09.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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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SK에너지에 대해 SK인천정유 합병추진은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SK에너지가 2008년 상반기 중 비상장 자회사인 SK 인천정유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날 공시했으며 양사간의 합병비율 등 구체적 내용은 2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이라며"이번 합병은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양호한 현금창출 효과와 SK인천정유 경영정상화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의 계기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SK인천정유을 통한 현금창출은 2007년 약 2000억원으로 전망되며 현재 진행 중인 SK 인천정유의 고도화설비(RFCC)가 완료되는 2008년말 이후에는 약 4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유통망 부족으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SK인천정유의 No.1 CDU(상압증류공장)가 합병을 계기로 본격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합병을 계기로 고도화비율이 기존 12%에서 2008년에 14.4%로 상승하는 등 향후 수익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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