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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오늘 국회서 회동

최종수정 2007.09.07 07:55 기사입력 2007.09.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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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는 7일 국회에서 경선 후 첫 회동을 가진다.

강재섭 대표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경선과정에서 쌓인 앙금을 해소하고 올연말 정권교체를 위한 큰 틀의 협력에 합의할 지 주목된다.

그동안 양측 의원들의 신경전으로 갈등양상을 보여왔던 두 후보의 이번 첫 회동은 비공개로 만날 경우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투명하게 진행시켜야 한다는 박 전 대표의 뜻이 반영돼 대부분을 공개키로 했다고 알려졌다.

어색한 분위기를 감안해 식사시간을 피해 오후 3시 '티타임'으로 정해졌고, 의견이 분분했던 장소는 국회 귀빈식당으로 '합의'가 도출됐다.

그러나 최근 이 후보측의 당직 독식 논란과 함께 박 전 대표측이 당권-대권 분리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다 공개 회동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 논의가 오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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