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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주문화방송 비상장주식 68억에 공매

최종수정 2007.09.07 07:23 기사입력 2007.09.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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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충주문화방송(주)이 발행한 비상장주식(49%) 11만7600주에 대해 오는10일부터 12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인터넷 공매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공매 물건은 충주세무서가 지난 1995년 3월 체납자의 주식을 압류한 후 공사에 공매를 의뢰한 건으로 지난 6월 최초 공매 이후 몇 차례 유찰되어 감정가격(151만4600만원)의 절반 이하로 체감돼 재공매가 진행된다.

공매 담당부서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 오원재 지사장에 따르면, 기명식 보통주인 이번 매각대상 주식은 방송법상 소유지분이 발행주식 총 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하여 소유할 수 없음에 따라 분리 공매를 실시하고, 방송법에서 방송 관련 주식 취득을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일 입찰자가 두 건의 공매 입찰에 모두 응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입찰시에는 입찰보증금 10%와 함께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고, 개찰결과 매각 결정을 한 때에는 매수인에게 매수대금의 납부 기한을 정하여 매각결정통지서를 교부한다. 매수대금은 6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충주문화방송은 문화방송주식회사가 대주주(지분율51%)로 충북북부지역을 대상으로 라디오 및 텔레비전 공중파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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