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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앤씨, TV샤시 출하증대 기대..'매수'<동양證>

최종수정 2007.09.07 07:13 기사입력 2007.09.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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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7일 파인디앤씨에 대해 삼성전자의 8세대 라인 가동으로 LCD TV용 샤시 출하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했다.

우준식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TV용 샤시(Set 기준 출하량)출하량은 1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80만대 수준에 머무르며 정체 상태를 보였다"며 "삼성전자의 LCD TV 출하량은 1분기 300만대에서 2분기 392만대로 급증했으나 동사 출하량이 정체 상태를 보인 것은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40”TV 보다 32”TV의 출하증가가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우 애널리스트는 "2007년 1분기부터 시작된 32”급 패널의 공급부족으로 고객사의 패널 출하가 40”보다는 32”급에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고객사 내에서의 파인디앤씨 점유율의 하락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8월부터 삼성전자의 8세대 라인이 가동되면서 월 평균 출하량은 95만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8세대 라인은 46”, 52” 급에 최적화된 설비로 대형 TV의 출하가 8세대에서 이루어지면서 기존 7세대라인에서의 40”급 패널 생산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이며, 46”및 52”물량 증가도 파인디앤씨 출하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LCD 부품에 대한 단가인하 압력도 약화된 것으로 파악했다.

우 애널리스트는 "TFT-LCD 패널 가격이 4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6개월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패널 생산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면서 부품업체들로의 단가인하압력도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동사는 1분기 20% 가까운 평균판매가격 인하가 있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단가인하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3분기 이후 추가적인 단가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상적인 수준(5% 수준)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3분기부터 출하증가와 함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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