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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수익률 상승..증시 강세

최종수정 2007.09.01 08:48 기사입력 2007.09.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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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모멘텀을 맞은 주식시장이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국채수익률이 상승(가격 하락)했다.

국채 10년물수익률은 4.53%로 전일대비 2.5bp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국채 2년물 수익률은 3.8bp 오른 4.13%로 거래를 마쳤다.

액션 이코노믹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버냉키 의장의 연설 때 잠잠했던 채권 시장이 부시 대통령의 모기지 보증 확대 발표 후 요동쳤다"고 설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서브프라임 모기지 주택 구입자들의 상환을 돕기 위해 연방주택국(FHA) 보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경제는 현 금융 시장의 혼란을 극복할 수 정도로 튼튼하다"고 강조했다.

버냉키 의장도 '잭슨홀 회의'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내비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경제 지표도 채권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7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월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반면 개인소득, 소비지출이 모두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공장 주문도 예상치를 웃돌면서 제조업이 견조함을 나타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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