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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메르켈 총리, 2년 연속 여성파워 1위 올라

최종수정 2007.08.31 16:01 기사입력 2007.08.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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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2위는 우이 중국 부총리

'독일의 대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3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의 명단을 발표, 냉정한 리더십으로 전 세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가 선진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원칙을 고수하는 태도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EU 헌법을 대체하는 미니조약에 합의하게 만드는 데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그의 취임 후 독일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2위는 지난해 3위였던 '철낭자(鐵娘子)' 우이 중국 부총리가 차지했다. 우이 총리는 중국 경제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특유의 카리스마와 뚝심으로 위안화 절상 등 미국의 거센 요구를 눌렀다는 점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진단했다.

3위는 싱가포르 정부 산하의 투자회사 테마섹을 운영하고 있는 호칭이 뽑혔다.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4위로 밀려났다.

5위는 인도 최고의 여성 기업인인 인드라 누이 펩시콜라 최고경영자(CEO)가 뽑혔다. 이어 소니아 간디 인도 대통령, 세계 2위 광산회사 앵글로 아메리칸의 신시아 캐럴 CEO, 곡물회사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의 패트리샤 워츠 CEO, 식품회사 크래프트 푸드의 아이린 로젠펠드 CEO, 통신회사 알카텔 루슨트의 패트리샤 루소 CEO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을 노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은 지난해 18위에서 올해 2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14위에서 21위로 떨어졌다.

포브스는 최근 들어 세계 여성 기업인의 활약상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무려 66명이 기업인 출신이라는 것.

한편 100위 안에 한국인은 한 명도 없었다. 지난해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68위에 오른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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