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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취재지원선진화 방안 관련 문책 없다"

최종수정 2007.08.31 15:45 기사입력 2007.08.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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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31일 전국 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반대 결의문 중 관련 당국자들의 문책을 요구한 것에 대해 "문책할 사유가 있어야 문책을 할 것 아니냐"며 청와대 홍보수석, 국정홍보처장 등의 문책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과의 내부 회의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설령 문책 사유가 있어도 대통령이 지시했는데 이를 수행한 참모들을 어떻게 문책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윤승용 홍보수석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국 PD 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의 결의문 채택을 비롯, 최근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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