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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디바이스, 美 국방부에 총 9000억 LCD 수출

최종수정 2007.08.31 14:11 기사입력 2007.08.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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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억달러씩 향후 10년간 납품계약수주

   
 
토종 디스플레이생산 벤처기업이 미 국방부에 LCD TV와 LCD 모니터를 10년간 무려 9,000억원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대박을 터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디지탈디바이스(대표이사 정호종)는 미국 국방부의 조달 에이전트인 미 허쉬캐피탈사와 향후 10년간 매년 1억달러(약 943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수출한다는 내용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디지탈디바이스는 허쉬캐피탈사와 MOU 체결 한 달만에 4,000만 달러 규모의 1차 수출 계약을 맺은데 이어, 1년 만에 총 1억 달러 규모를 공급하게 됐다. 

디지탈디바이스 측은 “현재 허쉬캐피탈사가 디지탈디바이스를 미 국방부의 정식 조달업체로 등록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면서 “9월말께 정식 조달업체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 국방부에 제품을 납품하는 국내 기업은 2~3개 대기업에 불과한 상황이다.

특히 국내 디스플레이분야 벤처기업이 정식 미 국방시장에 납품하게 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디지탈디바이스는 기존 안성공장과 대덕공장에 대한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 디스플레이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디지탈디바이스 정호종 사장은 “허쉬캐피탈사와의 견고한 파트너쉽을 통해 미 국방부 납품 및 물량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나스닥 상장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및 상호출자 등 미국 현지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국방부의 구매물량은 연간 수천억달러 규모에 이르는데, 2005년 공식통계에 따르면 2,684억달러에 달한다. 허쉬캐피탈사는 연간 6억1,000만 달러의 쿼터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디스플레이제품은 대략 1억2,000만~2억달러 규모다.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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