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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실장 "과테말라에서 통화한 적 없다"

최종수정 2007.08.31 13:51 기사입력 2007.08.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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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30년 바르게 한 사람이다"며 강하게 부인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은 31일 '신정아씨 사건 개입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을 30년 바르게 한 사람이다.'과테말라에서의 통화 여부'에 대해서는"진짜 통화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변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저출산 고령화 대책 연석회의 제3기 협약체결 격려 오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을 통해 (할 이야기는)다 했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변 실장은 '과테말라 통화내역 조회'를 묻는 질문에 "통화한 적이 없다. 없는 통화내역을 어떻게"라며 "(법적대응의 경우)지난주말 변호사를 만났고, 이번주 다시 만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법적대응의 범위에 대해 "변호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임에 참석한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불교계내 갈등과 장윤스님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조계종 대변인을 활용한 내용 등에 대해 "전혀 모른다. 자기네들끼리 연락하고 공식적으로는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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