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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창사이래 최대 투자...냉연설비 준공

최종수정 2007.08.31 13:08 기사입력 2007.08.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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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유니온스틸은 부산공장에서 냉간압연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JFE스틸 이마무라부사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포스코 이구택 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동국제강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이 창사이래 최대 금액인 4100억원을 투자해 연산 200만t 규모의 첨단 철강 생산체제로 전환한다.

유니온스틸은 31일 오전 부산공장에 냉연강판 핵심 생산설비인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를 준공하고 내년 말까지 가전용 소재인 고급 아연도금강판 생산설비 투자를 끝마칠 계획이다.

가전 외장재와 건자재용으로 쓰이는 컬러강판 생산설비 투자는 조만간 확정지어 투자가 결정되면 오는 2009년까지 모든 생산시스템이 최첨단화된다.

PL-TCM 투자는 국내에서는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에 이어 네번째.
유니온스틸은 PL-TCM 설비 준공을 위해 지난 2년간 2900억원을 투자하고 아연도금강판 설비에 추가로 1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홍순철 유니온스틸 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전략적제휴 파트너사인 이구택 포스코 회장, 이마무라 JFE스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세주 회장은 "유니온스틸의 이번 투자로 중국공장 생산물량 100만t을 포함해 냉연업계 최초로 300만t에 달하는 글로벌 표면처리강판 전문기업의 위상을 세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체제를 갖춰나가고, R&D 등 그룹차원의 지원을 통해 열연부문과 냉연부문의 시너지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유니온스틸은 포스코 조업이래 가장 중요한 고객이자 성장 동반자였고 미래에도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해야 할 소중한 파트너"라고 화답했다.

이번 설비 준공으로 유니온스틸은 현재 130만t의 냉간압연 능력에서 54%가 증가된 200만t 생산체제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중국 무석에 진출한 공장의 냉간압연 능력 100만t을 더하면, 유니온스틸의 글로벌 생산규모는 총 300만t으로 규모면에서 포스코와 현대하이스코에 이어 세번째 수준이다.

유니온스틸은 이번 신규 설비의 가동을 통해 한국, 중국 등 글로벌 매출액이 현재 1조5000억원 수준에서 2조5000억원 규모(국내 2조원, 해외 5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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