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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듣는 한국대표 여성작가 3인의 이야기

최종수정 2007.08.31 09:40 기사입력 2007.08.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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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올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학과 관련된 이슈가 될 만한 행사가 30일부터 9월1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행사의 주인공들은 한국의 대표 여성작가인 박완서, 은희경, 신경숙씨로 이들은 제14회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BIBF2007)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들은 31일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대표 여성작가 3인에게 듣다'라는 교민초청행사와 한중작가 문화좌담회 등에 참석한다.

이중 '한국대표 여성작가 3인에게 듣다' 행사에서는 자신의 작품 세계와 이번 도서박람회에 중국어로 출판되는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관객과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에서는 박완서씨의 '그 남자네 집', 은희경시의 '새의 선물', 신경숙씨의 '외딴 방'이 각각 중국어로 번역, 출판된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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