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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말까지 GLP 육성방안 마련

최종수정 2007.08.31 10:58 기사입력 2007.08.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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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하반기~08년 국내 화학물질관리체게 선진화 추진방안

올해안에 국내 수출기업들의 상품 물질정보를 시험분석하는 세계적인 공인분석시험기관(GLP) 육성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3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환경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중인 'EU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대응성과 및 향후계획'이 논의됐다.

현재 진행중인 EU(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대표적인 비관세장벽으로 지목되고 있는 REACH는 올해 6월부터 발효됐지만 아직까지 국내에 GLP 공인인증기관이 없어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독자적 GLP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기관에 의뢰시 엄청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물론 기술유출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6월부터 진행중인 GLP 시험시장규모 및 수요분석 결과를 토대로 12월말까지 새로운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 기회로 활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GLP기관, 컨설팅 기관 등을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활용해 분야별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선진국 현지 교육프로그램 교류 등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위해성 정보 사전등록에만 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따라 조속한 사전등록 대비를 위해 수출제품내 화학물질파악을 위해 기존 시험분석기관인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을 위주로 시험분석기관을 확충키로 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GLP 사업 의지를 공식 천명한 바 있다.

■REACH: EU 지역으로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1톤 이상의 모든 화학물질과 완제품 내 화학물질에 대한 위해성 정보를 등록하도록 한 제도.

김선환 기자 sh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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